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민 아기치 (문단 편집) == 경력 == [[리예카]]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아기치는 리그 102경기 4골의 기록을 남겼었다. 이후 크로아티아의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고, 이 팀에서도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선수였다. 그러다가 2005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을 원하던 인천은 아기치를 영입하게 됐는데, 이미 전 시즌에도 [[미오드라그 안젤코비치]]나 [[제난 라돈치치]]같은 동유럽권 선수들을 영입한 인천인 만큼 어울리는 행보라는 평을 들었다. 이적 이후 아기치는 활동량, 수비력, 킥력 등을 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으며 [[서동원]]과 함께 중원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셀미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 골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 때의 [[라디보예 마니치]], 제난 라돈치치와 묶어서 '''삼치''' 조합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마니치가 전반기 종료 후 떠난 후에도 아기치와 라돈치치는 잔류했고, 아기치는 여전히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였다. 부산과의 플레이 오프에서도 아기치의 코너킥이 이상헌에 이어 [[방승환]]에게 연결되어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기치는 시즌 종료 후에도 팀을 떠나지 않았고, 2006년에는 [[노종건]]과 중원을 지켰다. 2006 시즌에도 아기치는 변함없는 활약을 보였지만, 노장 축에 들어가기 시작한 아기치는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고국에서 가족과 보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결국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디나모 자그레브로 복귀하였다. 이 때 인천이 그의 대체자로 영입한 미드필더가 바로 [[드라간 믈라데노비치]]로 역시 동유럽권의 선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리그를 거쳐 다시 크로아티아로 돌아간 아기치는 2010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데 2011년에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징역 9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마지막 구단인 크로아티아 세스베테가 2010년 승부조작 스캔들에 휘말린 것. 그 구단도 결국 2012년에 해체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